기독교가 근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가능성은 있다고 하던데

네스토리아우스 파였나... 그 쪽이 이단으로 몰리면서 인도와 중국쪽으로 퍼져나가고

중국에서도 힘을 키웠다고 합니다. 절 비슷하게 만들어지고 원 때는 6천명 정도가 세례를 받았다고 하지요.(사실 인구 비율을 보면 결코 강한 건 아니군요 --)

그래서 고려시대 정동행성에 왔던 원 관리 중 한 명이 경교라는 기록도 남아있고요.

다만 우리 나라 역사책에선 아직 별다른 기록이 없는데... 경주에서 발굴된 마리아상(으로 추정되는 돌상)과 십자가(...로 추정되는 십자모양 돌조각)을 보건데 당을 통해서 접해졌을 가능성은 있다...라고는 하더군요.

p.s 가야 김수로 왕릉에는 오병이어 떡밥도 있다캅니다. 문제는 이게 복원된거라 그당시에는 없었을 수도 있다나..

p.s2 ...카더라 라서 잘 아시는 분들의 정정 부탁드려요 ㅠㅠ

저도 듣긴 했는데 덕삼님이 아시는 것 이상은 제가 알 리가;; ㄷㄷ ㅠㅠ

문제는 골수 개독들중 제일 심한놈들은 그 원나라시대 경교를근거로

우리나라도 기독교화댔다가 이성계땜시 죶망했다 이딴논리를 맨날
허구한날 뭐 뭐뭐 장로 간증집회 이딴데서 세뇌시키는

려말선초엔 이슬람교가 무역항중심으로 퍼졌었다죠

있었다 하더라도 조선시대 시작부터 없어진듯 싶습니다.
이슬람교도 고려시대까지는 사원이 존재할 정도였는데 조선 세종때 슬슬 멀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세종이 어전에서 이슬람 장로의 '아잔(이슬람 신앙고백을 외우는것인데 노래 비슷합니다)'을 경청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