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서 봐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

이젠 아예 벽에다가 찍어가지고 보내나 책이 이따위가 되서 오는데 빡쳐죽겠네요.

그래도 저번에 모서리부분 2센티 찢어져서 온거에 비하면 양호하다고 해야하나?

제가 책 사서 보는입장인데 새 책 샀는데 품질은 중고책같은거 와서 사서 안본다고 하면 이해가 가서 까질 못합니다.

저도 지금 책 품질 이따위인거 받으면서 사서 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p.s:요술램프 개객기들 포장 진짜 똑바로 안하나 ㅡㅡ

인터넷주문은 택배상하차장에서 그냥 막 던져대기 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라노베를 오프라인에서 사는 건 좀 무리...

라브//그럴 수도 있지![...]


근데 저런 경우 반품/교환 되지 않나요

사소한것도 반품/교환을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지쳐요.
언제 한번은 책 한권 교환을 했더니 되려 찢어져서 와서 화가나기 이전에 어이가 없더군요.

거의 상습적인가보네요. 쓰시는 인터넷 서점 바꾸시는 것도... 아니 바꾸신건데도 저러면 막장이지만요;

라노베를 왜 오프라인에서 사는게 무립니까.

인구 밀집 지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책은 라노베라고요.

요술램프 쓰고 있는데 그래24 도 비슷하다고 해서 그대로 쓰는중입니다. 근데 해도해도 너무해지네요.

근데 저는 YES24에서 책 샀을떄 저런 식으로 온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거 같네요.

예스24에서 지금까지 샀을땐 괜찮았음. 이것도 뽑기운인가;;;

전파녀와 청춘남. 과연 무슨 내용일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