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알아보면서 생각한거

1.행시 붙을 정도의 의지/능력이면 다른 걸 해봐도 될 것 같다.

그 정도 공부와 노력을 한다면 다른 공부를 해도 충분히 성공할 거라고 생각됨.

2.공무원은 큰 메리트가 없다.

아 안 짤리는 건 큰 메리트 맞나... 하여튼 돈을 생각하면 어떤 자부심과 책임감, 의무감이 있어야 할 듯. 사실 행시를 위한 의지에 필요한 건 그게 아닐까 싶기도.

...그래서 지금 딴 길 알아보고 있습니다. CPA 따고 계속 학문의 길을 걷는다던가... 에휴;

회계??

일단 경영이라... 금융공기업 같은 쪽도 노려보던가 제가 그나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학문의 길을 걷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