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본인의 과거만행사진들을 보면 탈덕하게됩니다.

다만 너무 수위가 높다는게 문제이긴 하지요.

 

제가 그런사진보고 경악해서 탈덕한 경우.

인조이재팬에서 놀때 한두번본것도 아니고
크게 연관성은 없는거같은데...

그치만 그런걸 보고도 탈덕하지 않은 사례(옛날일은 옜날일이공-나는 일본이 쪼아)가 제 학교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제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굳이 탈덕 할 필요성을 못느끼겟 아니 그전에 난 오덕이 아니....잖아...?

ㄴ슬슬 어그로 쿨탐된 거 같은데..

CvTale// 그런가요.. 전 예전에 국사공부하다 그쪽에 관심이있어서 찾아봤는데..
정말 경악해서; 일본에대한 좋은생각이 싹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위안부문제나같은 근현대사쪽에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역사동네에서 놀아봤다는 의미에서..(물론, 전공자들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두가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건 초중딩때나 그렇죠. 흔히 일빠라 불리는 답이 안나오는.
성인이 되어서 '미시적'관점과 '거시적'관점을 구분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애니들이 만행이랑 특별히 관계가 없어서; 일본에 대한 혐오와 애니에 대한 열광은 전혀 다른듯.. 애니 좋아한다고 일빠인 것도 아니긔..둘이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지만

파고들다보면 모든 국가가 더러운 면이 있는지라 궂이 뒷간 뒤지기 보다는 필요한 것만 알려고 합니다.

확실히 그건그거 저건저거 이긴합니다만..
으 뭐랄까.. 왠지 과거문제를 놓고 일본을 이야기하기에는 거시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