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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4 21:38:26 KST | 조회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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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너무부댜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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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건 죄송하구요;
제가 철학하세요 철학...이라고 한 건 실제로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재밌어하실 것 같아서입니다.;
생각이 많으신 것 같은데 철학 재밌게 받아들이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철학은 옛사람들 글 읽고 '아 대단하다'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근데 이러이렇게 생각하면?' '이런 전제는 잘못되지 않았나?' 하면서 다른 철학자들도 찾아보고... 그런 머리를 쓰는 학문이죠.(...라고 하더군요. 전 교양 정도만 들어서.)
그 '다름'이란 생각의 정리에도 도움이 되실지도 모릅니다. 혹시 모르죠. 님처럼 생각하는 철학자를 찾게 되실지도.
p.s 닉네임이 너무 어렵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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