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같은 월요일의 공강시간들.

시간표가 기가막히게 짜져가지고

월요일은 오전에만 교양 하나 들으면 오후엔 완전 자유가 됩니당.

근데 막상 공강시간이 되면 뭐 딱히 할일이 없네요. 아는 사람들은 다 강의듣느라 놀아줄 사람도 없고...흑흑

 공강시간엔 뭐 하는게 생산적인가요??

시험공부요.... 전 하고 있습니다. orz.

아 맞다 시험공부..

근데 뭐 배운게 없는거 같은데 뭘 공부해야하죠 (...)

책을보며 공부하셔야죠 ( '')

아니 개강한지 한달이다되가는데 배운게없다니

개론 교수님이 책 없이 그냥 강의 하시는데 문제는 필기를 제때 못해놔갖고...

으악

다른거 공부하시면 되잖 'ㅁ')b

음.. 기독교 이해/현대사회. 이 두과목은 교수보다 제가 더 아는게 많고..

전쟁과 역사... 이건 뭘 공부해야 하지..

사회과학과 사회복지 이거 하나만 제대로 공부할만한 자료가 남아있네요 헐..

월주사는 잉여함돠...

학기초엔 피방, 시험기간엔 도서관에 틀어박혀 닥공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