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에 가게 됐네요.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정말 이 날만큼은 안오길 바랬는데 가기 싫었는데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서 고생도 하면서 집의 소중함도 알고

 

남들은 시간 버리는 곳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제 삶에 큰 도움이 되겠죠.

 

아무튼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4월 12일 1시부터 7시까지 동사무소에서 향방작계가 잡혔네요.

 

근데 2박3일짜리 훈련은 언제쯤 나올려나...

 

월화수나 수목금이면 얼마나 좋을까??

야이!

또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