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면

항상 라이트 노벨 쪽에는 10대들이 많이 보입니다.

누가 골라가면 또 오고, 또 오고, 진짜 이만큼 빨리 팔리는 책 종류도 없습니다.

학교 근처나, 아니 일단 인구 밀집 지역 근처면 어느 서점이든 라노베는 가장 잘 나가는 책 종류입니다.

서점 아저씨한테 물어봐서 얻은 결과입니다.

열도 얘기가 아니라 반도 얘기입니다. 그걸 보고 있자면 같은 부류로서 흐뭇하긴 하지만...으음.

더불어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책은 내 여동생 ~~~ 이랍니다.

 

 

아 이 나라의 미래가.....

 

 

내여귀요?

내 여XX이 이렇X 귀여XXX없X <<< 는 아니겠지 설마

그만큼 책을 보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죠 뭐.
오덕이야 항상 헤비하게 소비하니까 책이 팔리는 거구..

끔찍하네요

맞아요 그거

책 좋은데 왜 안봄ㅠㅠ

...
그러고 보니 sbs인가 마법소녀 리나라는 이름으로 틀어준 슬레이어즈넥스트 트라이를
다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원작과 애니가 틀리다고해서) 슬레이어즈 라벨을 찾아 읽어보긴 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라벨였음

유명한 사람이 쓴 소설책은 도서관에 있는데 라노벨은 없으니까요

대여점에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라노벨이나 몇몇 장르소설은 샀지만

유명한 소설책은 안 샀습니다.

내여귀는 남주가 너무 현실성없게 착해빠져서 재미가 반감됨.

나는 친구가 적다 도 많이 팔린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