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제일안되는곳이 고등학교구만 무슨소리..

중딩까지면 인성교육끝임

그뒤는 근묵자흑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올라갈수록 담배밖에 더배우나..

3학년가면 샘들도 담배 묵인해줌.. 스트레스를 아니까

글고 입시사이클..

고1까지만 다녀서 기초확립해놓고

자퇴하고 수능준비하면서(검고는 껌이니까 공부할거업슴)

재수(기숙)학원에서 대학진학목표잡는게

현실적으로 가장좋은방법인거같음..

올ㅋ

고1 자퇴 - 검고 후 재수학원 1년 후 수능 -> 대입
1년 벌수있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추천해요.
능력이 된다면...

담배나 수능이라던가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고딩친구가 제일 낫더라구요.... 만나서 같이 여행도 같이가고... 친구연주회같은거 하면 보러가주고.... 좀 싫은거 있어도 배려해주고....걍 친구들이 좋음 ㅠㅠ
물론 대딩친구들(형?)도 좋은데 그래도 고딩친구들만큼은 못하다랄까나?

사실 학교가 인성교육 하는 곳이기도하지만 , 반대로 인성썩히는 곳이기도 한다는건 누구나 공감할듯 ㅋㅋ

물론 의지와 능력 노력은 당연한거죠..
하나라도 삐끗하면 그냥 최종학력 검고고졸이고

고3되니까 우린 회초리에서 야구빠따로 바궜는데;;;;

고2때 흡연한놈이 처맞았다면

고3때는 퇴사당함

전 중딩 친구가 가장 좋았는데. 철들었을때 가장 친해졌던 친구들.

고딩 되면 애들이 슬슬 가리는게 보여서.

심지가 곧으면 물들지않아요

고등학교는 친구아니면 다닐이유도없는데 그것도 케바케죠
전 초딩중딩고딩친구 다 비율이 비슷하고 사회생활하다보니 또 학창시절친구보다
사회생활하면서 만난사람들이랑 더 자주만나게되더라구요
사실 나이먹을수록 학창시절친구들은 보기힘든건 사실이니깐요

결국은 지금 교육 시스템이 ㅄ이라는 증거

글의 논지를 파악합시다 담배가 중요한게아니니..

공부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하면 되남? 억지로 같잖은거 시키니 하고 싶은건 못하고 ㅄ되는게지

사실 공부는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없는건 절대적으로어쩔수없는거에요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인데 그 스트레스는 본인에게 스트레스죠
시험이라는 결과를 낳아야되고
그 결과를위해서 기억을해야되고 시간도 투자해야되고 포기해야되는것도 많은만큼
그게 스트레스로 돌아오는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쩔수없는거니까..

자기가 진짜 천재거나
하루에 60시간이지않는이상은 모두에게 공평한 24시간..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비효율적이다 라고 들었음.... 시간에 비해 얻는 게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