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 진짜로 덕후라고 불릴만한 친구 있어요?

전 있는데... 걔가 평소에 하는 거나 말하는 거 들어보면 왠만한 얘들 덕후라고 못 부를껄요...

새벽 3,4시까지 미연시하고 피규어 모으고..

덕후라서 그런 건 아니지만 말투도 워낙 빨라서 효율 400퍼센트(?)

없어요. 친구 아니라 주변에도 없는듯

같이 라노베 사모으고, 미연시 서로 추천해가면서 하는 친구 정도는 있습니다.

물론 저나 그 애나 피규어 레벨 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얼굴을 반반한데 덕후인 한놈있고 그리고 일코를 엄처청 잘하는 애니덕후인 일본인 친구 있습니다 ㅇㅅㅇ; 둘이 붙혀놓으면 아마 잘 어울릴듯...

친구중 피규어까진 아니지만 캐릭터로 자기꺼 전부 도배하는얘는 봣슴니다ㅋ

아직 구경조차..
있다면 오디오랑 음악씨디 모으는 친구정도?

친구는 없고요
같은반에 오덕인에 1명봄

..아 2명이다. 고1때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