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에 덕후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은

일단 오덕페이트나 만화 갤러리였나에서 '액셀'이라고 불리는 놈..이었던 것 같은데.

애니/게임을 그냥 좀 관심있어하는 정도는(그게 미연시여도 --) 오타쿠라고 불릴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애초에 취미가 소수의 취미든 다수의 취미든 그게 일상생활 방해해서 시험 망치는데 일조하거나 일상적인 이미지를 망치거나 그러면 큰일인거니까요;

사실 이 사람들은 취미 때문에 욕먹어야할 게 아니라 취미를 즐기는 방식이 불법이면 욕먹어야되는거죠. 본인이 써놓고서도 과거사 때문에 좀 찔리네[...]

陰...

아니 미연시로 가면 그건 훌륭하게 덕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

일본 젊은애들은 어떤 취미든 한쪽의 오타쿠라고 들었는데 ㅇㅅㅇ.....우리는아직 힘이 부족한듯?(응?)

혼자서 조용히 덕질하면 모르겠는데 사람들 보는앞에서까지 덕질하는게 문제

오타쿠라는 단어 자체가 상당히 변질되어버려서 검정고무신만 봐도 덕후라는분이 있을정도니..
솔직히 매니아/오타쿠 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