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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7 22:58:07 KST | 조회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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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으로서의 도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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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에 의하면 도덕률은 준칙(Maxime)이 아니고 법칙(Gesetz)이다. 도덕률이란 개인의 행위가 아니고 만인의 행위인 것이다. 칸트에 있어 도덕률은 법칙이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명령의 형식을 취하게 된다. 그리고 그 명령은 조건적일 수 없기 때문에, 가언적 명령이 아닌 정언적 명령(Kategorische Imperativ)이라고 한다. 칸트에 있어 도덕률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정언적이고, 모든 사람이 그것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명령인 것이다. 칸트에 있어 정언적 명령으로서의 도덕률은 다음의 두 형식으로 나타나게 된다.
...문과류 갑인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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