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여자2명에게 커피사주고 3천원 줬습니다.

종로에서 저를 낚이시드라구요 그래서 얼굴반반한 여자2분이 낚으시길래 하도 심심해서 낚여줬습니다.

 맥도날드에서 1500원짜리 커피 사주고 커피마시면서 열변을 토하시더라구요. 3천원 줬는데 사주 봐주는 척하면서 사주 안보상일라구하면서 사주 안보드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제사지내야한다고 건대까지 가자고 하드라구요. 피곤해서 못간다고하고 튕겼죠. 그러더니 팔짱끼고 가슴을 팔에 밀착시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너무 피곤해서 안간다고 하고 그냥 집에갔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헤어졌죠.

 근데 애네들은 하는 말이 매상 똑같드라구요. 21세기에 좀 과학적이고 좀 개연성있게 좀 스킨십같은것좀 적극적으로 하면 좀 많이 낚을것 같은데.

심심해서?

컴터 앞에만 있었더니 사람냄새가 그리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