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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9 22:50:59 KST | 조회 | 127 |
제목 |
떄를 틈타 던지는 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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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태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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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알떄는 그냥 공부하려고 배운거지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현대시는 참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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