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2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SoliDusS
작성일 2011-03-17 11:49:10 KST 조회 147
제목
어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보고 왔어요

어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보고 왔어요

 

저 영화를 보러간 이유는 딱 하나. 우리 임수정 누님 때문인데

임수정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끝.

 

영화보다 졸린적은 처음이었음.ㅎ

스토리나 감동 기대하고 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혹시 보러갈까 생각하시는 분 있으면 4.5의 평점 (10점만점)을 생각하시고 그만두세요

임수정 팬이 아니면 (혹 현빈) 정말 그닥임..

 

저예산 영화이고 임수정, 현빈 둘다 무상 출연 했다는데

저는 그 영화를 8000원에 보고 봤다는거..

 

 

뭐 사실 개인적으론 저런 스타일의 느린 영화도 잘 소화하고

미묘한 감정변화에 집중하는 영화 스타일에 공감하는 면도 있지만

첫 데이트에 맞는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BloodOrDarkness (2011-03-17 11:52:01 KST)
0↑ ↓0
센스 이미지
서로 임수정, 현빈 보러 갔군요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