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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7 00:00:15 KST | 조회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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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양으로 역사를 배우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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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이후 국가가 만들어지고 나서
국가 - 시민간의 관계
국가
| 군사제공
관료 ㅡ 시민 ---------->국가
세금제공
시민은 관료에게 세금을 낸다.
하지만 관료(국가)에서 제공하는건 극히 일부분.
그래서 시민들이 열딱지나서 관료에게 "너네 일안하고 돈만받냐?" 라고 말함.
그러자 관료는 "난 국가의 심부름꾼이다. 모든것은 국가로 돌아가며 나에게 남는것은 없다."
이에 대부분은 수긍하지만 일부분은 수긍을 안하고 반란을 일삼아도
청동기시대의 시작이라 권력의 상징은 '청동기'.
갑옷에 있는 청동거울은 햇빛을 반사하여 권위적으로 보이며
반발하는사람은 청동을 든 군인들로 시민을 제압한다.
머 대충 이런내용인데
웃긴건 시민이 반발하는거 시민이 때려잡는거 보면서
그 군인들도 배신하면 처단인지라 보이지 않는 힘'국가'에게 굴복하고
반란을 할려던 시민들도 진압에 쓰이는 '청동'이 무서워서 '국가'에게 굴복하고..
요즘 시대도 그렇게 돌아가는것 같네요.
나도 시민이지만 알면서도 '국가'라는 권력에 계속 당하고
그런게 참 아이러니하게 웃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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