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소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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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3 20:59:49 KST | 조회 | 151 |
제목 |
친척이 고향땅 먹을려고 수작부림... 믿을 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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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한 천평 정도 땅이 있는데
아버지가 도시로 올라오면서 먼 친척한테 거의 공짜로 임차해줌(계약서 없이)
일년에 40만원정도 받음. -_-
근데 갑자기 5년이나 10년 임대계약하자고 하네. 비닐하우스 짓는다고.
막무가내로 괜찮으니깐 하자고 하길래 이상해서 생각 좀 해본다고 하니깐
열내면서 계속 하자고함. 아니면 자기한테 팔라고.
생각해보고 연락한다고 끊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이 ㅅㅂㄹ의 친척이 논에다가 오리 축사 지은다고 하네. 다른 친척한테 물어보니
오리 키우면 논 망친다고 하지말라고 함. 그리고 이 싶푸드 친척님께서
비닐하우스 짓는다고 장기계약한다고해서 오리 축사 지은다음 등기 등록해서 계약 끝나도
버틸려고 작정을 하심.. 등기 되어있으면 계약기간 끝나도 땅주인이 맘대로 못함요 ;;;
아무튼 이 시푸드 색히가 아오 .... 고향 땅을.. 거의 공짜로 임차해줬는데 날로 쳐먹을려고... 아오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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