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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8 21:48:10 KST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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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황소개구리 이야기를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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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옛날에, 그러니까 황소개구리가 엄청 많이 불어나서 자연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때의 이야기 인데요.
아, 물론 요즘도 황소개구리는 엄청나게 피해를 입히고 있긴 하지요. 천적은 인간밖에 없는 더러운 놈.
어쨌든, 이걸 옛날에 잡아서 동사무소같은데 제출하면 돈을 줬던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 진실인가요?
워낙 개체수가 많고, 천적인 뱀을 지들이 역으로 잡아먹기도 해서 답이없어 인간들이 잡기 시작해서...
1마리에 5천원, 나중에는 이거도 안 되니까 1마리에 만원까지 받았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더군요.
나중에 되니까 예산이 딸리기도 하고, 인간이 잡는 속도보다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빨라서(...) 결국 중지됐다던데,
혹시 대학생 분들 중에 기억나시는 분들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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