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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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5 21:54:01 KST | 조회 | 137 |
제목 |
라면에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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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밍밍해져서 못씀.
차라리
라면만큼 물 담아 끓이다가 파 조금 썰어넣고 콩나물 한웅큼 넣고,
콩나물 익을때까지 뚜껑 안 열 자신 없으면 걍 뚜껑 닫지말고 팔팔팔 끓이다가 소금 좀 넣고 드셈.
국물이 천상의 시원함을 발휘함.
특히 무까지 썰어넣고 소금은 짠맛이 아주 조금 느껴질 정도만 넣어 끓인다음 냉장고에서 식혀두면
그건 이미 음료수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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