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학번 93,92년생 하니까 생각남

어차피 졸업 같이하고 입학 같이한 사람들 끼리는 상관없는데

 

재수하면 애매해짐

 

저는 91년생이니 빠른 92가 친구들이죠

 

근데 빠른 92 애들이 재수해서 후배로 들어오면 참 난감함

 

체대긴 하지만 친한사람은 동갑일 경우 선배가 먼저 말 놓으라고 하면 반말까고 놀아도 되거든여

 

근데 빠른92애들은 엄청 애매함

 

뭐 빠른92는 안친다는 의견이 많긴 하던데

 

진짜 애매함

선배가 먼저 말 놓으라해야
둘 다 편한 듯..

나도 그 애매함이 참 애매함; 과 동기 여자애가 93년생이라는 이유로 존댓말을 쓰는데; 참;; 하하;;허히;;허허허;;;

빠른 92는 한살 많은 대접 받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