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다큐글 끄적이니까 온 몸에서 소름이...

지금 손 발은 이미 원심고리진화 됐음

 

 

근데 정작 다큐글 끄적인 본인도 학창시절 사춘기 버프로 자해시도 많이 했죠.

 

죽는건 겁나서 시도도 못해봤고..;

 

손목긋기도 시도해봤는데 날이 무뎌서 긁히기만 함.

 

얼굴도 손톱으로 긁고 난리를 피웠는데 덕분이 지금 피부가 완전 씹창

 

진짜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감성에 사로잡혀서 몸만 축내고 시간 낭비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후회가 막심하네요.

손목긁기 쉽게 생각하는데 깊이가 센티미터 단위라야 죽는다는거.

어지간한 용기 없이는 힘들겠더라고요 진짜;
쓸데없는 용기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