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행위를 해 보세여

저도 옛날엔 아니 옛날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간에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을때가 있었어요

저는 성격이 찌질하고 막 이상하고 막 그래서 막 친구도 별로 없고 허무주의 비슷한것에 빠져있기도 했지요

(지금생각하면 중2병이기는 하지만)

그치만 더럽게 많이 그림그려서 제 자신의 가치(?)를 올렸져 물련 남들이 제가 가치있다 인정해주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자기 스스로가 스스로의 자존심을 세움으로써 존재가치를 만들어내 자기 세상에서 주인공으로 살아보세요

5000년이 넘는 인류의 장구한 역사가 있지만, 그것보다 더 오래되고 신성하고 경의로운 자연도 있지만

스스로가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죽어 공허한 침묵뿐이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겟어요

그렇쳐?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스스로를 합리화 시켜 자존심을 세워요

그러면 알아서 죽고싶다는 마음이 사라질꺼에요

아마도

난 키가 170이니까..음...
합리화가 안되요뿌우

아니 일단 저그림이 너무 끔찍하잖아영..ㅜㅜ
우앙 저 가운데넘 싸이코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