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뇌장애의 영어 잘하는 비법

1. 평소에 영어로 말해본다.

그렇다고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그러면 잘난척한다고 귓싸다구 맞을 수 있으니

원어민 선생님이 있거나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많이 해본다.

혹은

1. 미드나 영화(한국꺼 ㄴㄴ)를 영문 자막으로 본다.

2. 어느정도 이해가 잘 되기 시작하면 자막 없이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화 불법 다운로드의 합리화를 지지해야된다.

다른건 몰라도 미드 많이보세요

그것만큼 영어에 도움되는게 없음

정말 귀가 뚫림염

결론이 이상한데

발음교정(?)은 어떻게 하나여
강의듣다보면 레알 혀에 버터바른놈들이 보이던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듣기 편한 영어정도로 말하려면 어떡하져

CvTale //
나같은 병신의 케이스 같은 경우는 처음에 여기 와서 영어땜시 고생 존나했었는데
주변이 다 외국인이다 보니까 계속 시도하게 되고 지금은 뭐 영어로 의사소통하긴 존나 쉽더이다.

발음같은건 저도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님 ..ㅠㅠ
친구들이 교정시켜줘서 어느정도 발음이 되긴하지만...

라밍바야 // 미드를 자막없이 보신다면 효과 백배죠.
헌데 저는 미드같은건 아는게 없으니 영화를 봤습니다.
아 물론 도서관에서 빌렸음 불법다운로드 안함 ㅋ

ㄴ 일단 알아는 들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랭귀지로만 알아듣는게 한계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자막있이 보다가 나중에는 자막 없이보는게 가장 효과적이더라구염

아 정말여 그럼 드라마 바야지

라밍바야 // ㅇㅇ 그래서 제가 위에다 그렇게 썼잔슴 ㅋ
근데 미드가 영어 자막으로 나오나요 한글 자막으로 나오나요?
한글자막으로 나온다면 비추임. 하라해도 오랫동안 하는건 추천 못하겠음.

미드나 이런거 그냥 다 듣기 좋아라 하는 소리고 그냥 무식하게 단어외우고 책붙들고 문법공부하는 방법밖에 없음;
물론 유학이라는 지름길이 있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