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자를 먹고 느낀게 있는데

왜 피자 집들은 존나게 안 까일까요. 얘들도 많이 남겨먹는 장사 하지 않을까요?

대표적으로 도미노. 뭐, 사실 도미노는 고객에 맞춰 여러가지 서비스를 많이하고 친절하고 사고 안 치니까 

이미지가 그닥 나쁘지는 않은데 가끔 실험괴작을  내놓는게 흠이긴 하지만.(ex. 영국의 맛을 살린다! 뭐?!)

생각해보니까 이마트 피자 생길때도 다른 피자 집들은 치킨 집처럼 지랄발광격한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진짜로 안 까이는 이유가 뭘지 토론해 볼까요.

아, 토론하기도 전에 그냥 동네 피자집이 존나게 싸서 그런 건가.

샐러드바가 모든 실드를 쳐줍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그 가격도 그냥 먹을만하다는 평?

여성고객 파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