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체모를 자신감 뭐지

저기 모여서 밥을 먹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보다 혼자 먹고 있는 내 그림이 괜찮아보임

다른사람들 눈에 왠지 나는 친구없는놈으로 비춰지는게 아니라 

뭔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오늘만 혼자먹는걸로 비춰질거같다고 생각

현재 여자친구는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자친구 만드는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함

이번 학기는 열심히 해서 장학금 탈건데 내가 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중 

고로 장학금은 내 자신만 이기면 된다 라고 생각함

실력은 내가 우위지만 단지 특정유닛(ex:파수기,거신)이 사기였을뿐이라고 생각함. 

 

장난이에요.

근데 쪼금은 저런 생각이 있긴 있음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공부 열심히 할려고 아웃사이더 테크 탔음. 효도 하고 싶어여

/주사위 장학금 탈 확률

 

[장학금 탈 확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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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꺼네;

[ㄴ 는 꿈일 확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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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겼듬 ㅎㅎ

개공감이다진짜 ㅋㅋㅋㅋ

[글쓴이가 장학금 타서 성공후 10년치 연봉 나에게 줄 확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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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ㅋ 죄송해요

저도 아싸긔. 근데 난 겜방가서 와우하는 아싸 ㅡㅡ

[글쓴이가 장학금 탈 확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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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될꺼야 확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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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장학금 못타고 편의점알바할확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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