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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3 10:39:16 KST | 조회 | 152 |
제목 |
된장 or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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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약175정도의 추리닝을 입은 남성이 약간 후줄근한 모습으로 들어와 주문하는
카운터 앞에 줄을 서더라구요. 외모가 약간은 특이한터라... 눈길이 갔습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하나시켜 추적추적 걸어나가시더라구요...ㅋㅋ
다음이 압박입니다. 햄버거가게 앞에 주차된 하얀색 (해당차종)...두둥~~~
조수석을 여시더니 던지듯이 햄버거를 툭 하고 놓고는 운전석쪽으로 이동하시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저희 옆에 있던 여자 세분중에 한분에 입구에있는 빨대통을 미친듯이 누르더니..
빨대를 한웅큼쥐고 빛의속도로 뛰쳐나가시더니 (해당차종) 조수석을 창문을 두드리시더라구요
그리고는 한참 얘기를 하시더니 핸드폰에 번호를 저장하는듯한 행동을 하시고는 유유히
웃으면서 다시 돌아와서는 자기들끼리 수근덕 대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 차가 여자분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상당하다는 느낌을 ㅋㅋ
이런 글이 있습니다.
여기서 된장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방법은 (해당차종) 의 어떤 차가 들어가냐 이겠지요?
근데 벤틀리가 들어가면 된장이고 티코가 들어가면 용기있는 여자입니까?
여자들의 그런 행동(된장으로 의심되는)을 욕하기 전에, 반대로 남자들또한 별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약간 다른 예로, 미녀와 추녀가 각 1명씩 있다고 했을시 어떤 여자를 고르시겠습니까? 물론 두 여성의
경제적 능력이나 그런것은 비슷하다고 가정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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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도 이런일 당해봐서 심히 공감이 드는군하..
된장 된장이라... 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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