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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1 01:12:26 KST | 조회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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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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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학년으로 입학했을 때 어쩌다가 친해진 놈하고 늘상 붙어다니면서
학식 먹고 수업 듣고 했었는데, 이 녀석이 어느 날 저한테 영어 좀 가르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르쳐주고 헤어졌는데
어느날 우연히 이 녀석이 다른 놈들과 몰려다니면서 제 이름을 거론하더니
그대로 뒷담 작렬ㅋㅋㅋ
그래서 그냥 말 안 붙이고 이 색히 멀리하고 다녔더니
지도 말을 안 걸더군요 더 이상.
그래서 느낀 것들이 있는데
전 고향 친구들(모두들 기본 6년. 오래된 애들은 10년 이상도 있구요) 7명이 진짜 제 인생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친구들이고
대학에서 만나는 애들은
등 쳐먹을 생각으로 만나는 애들이나, 돈 때문에 만나는 애들이나, 술 때문에 만나는 애들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틀렸을 수도 있지만요
암튼
대학생활?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살지 남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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