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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8 03:30:27 KST | 조회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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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교복 북쪽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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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북쪽얼굴은 뭐 기본으로 입고들 다니던데
부모님 부담될꺼같다고 하시는분이 있는거같은데
대부분 자기들이 알바해서 사거나 용돈모아서 사더군요
다만 그 산 북쪽얼굴이 "대부분" 짝퉁이죠 ㅎ
정품샵에서 30만이상하는걸 교복처럼 입고다니던데
얼마에 샀냐고 물어보면 채 10만원도 안주고 샀다고 하더군요
그럴경우 짭 or 파손상품인거죠 물론 쫌 지난 상품이라서 싼거일수도 있겠지만
"님들 애들이 입고다니는 북쪽얼굴 디자인 바뀌는거 본적 있긔?"
고로 대부분 짝퉁 ㅋ..
전 아부지를 잘만나서?! 아부지 친구분이 주는 콜롬비아꺼입고 다님 헤헤
중 고딩때 애들 다 북쪽 얼굴 입고다닐때 나혼자 콜롬비아 헤헤
애들이 듣보잡 브랜드라고 한적이 많지만.
알고보면 외국에선 더 유명하다공?!
ps. 요세 1박2일 때문에 그런지 코오롱꺼 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더군요
ps2. 그러고보니 겨울에 범생이들 교복 긴 코트도 있군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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