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므 '무당'문화때매 종교란 종교가 다 타락하는듯요

'무당'이 돈주면 복을 빌어줌. 나쁜짓해도 돈주면 ㄱㅊ

근데 X라는 종교가 있는데 걍 착하게만 살라고 함.

근데 난 나쁜짓 하나라도 한게 있는데 별로 회개하고 싶지도 않음.

 

 

그니까 X라는 종교도 '기복신앙'을 받아들이게 되고 종교의 타락이 완성됩니다..

 

 

 

레알 미래에 이슬람교 들어오면 어캐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갠적으로 궁금한건데 요즘 논란되는 '수루크'그거 이슬람교가 한국에 전파되면 왜안됩니까?

한국 목사님들은 모두 '이슬람교 믿으면 생 또라이 병X신'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좀 다른종교를 포옹하시면 좋으려만....

기복신앙

ㄴ---일단 '복'을 준다는게 매리트가 있잖아요.
이집트 사제들이 천당표 쿠폰 판거랑 비슷합니다.

뭐 비단 한국 목사들 뿐만 아니라 원래 크리스트교 자체가 다른 종교와의 타협을 안하는 종교죠.
다만 우리나라의 천주교는 좀 예외적으로 불교랑 친하죠. 서양쪽 기독교는 '안믿으면 니들 손해지 내 손해냐?' 식의 사고를 하고 있죠. 우리나라의 기복신앙적인 태도는 문제가 있죠

네이버에 보면 불교가 민간신앙을 흡수하면서 대중화 되는 과정에 생겼다는 군요.

종교는 세속화가 문제입니다. 제정분리도 괜히 하는게 아니고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소원비는 애들은 누구한테 빈겨

원래 종교는 외부의 지원이 필요하죠;; 기독교의 헌금 제도가 바로 그 예죠.
목사님들이 굶어 죽지 않게 해주는 일종의 기부금 같은 거죠. 사실 교회를 다니는 분이라면 아실 테지만 헌금의 의미는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