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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6 19:54:03 KST | 조회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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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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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을 잘못 지은 거 같아요
페르시아의 닌자 아님?
무슨 왕자가 벽타기의 달인인지
...아직 왕자라는 말은 안나왔지만 예전에 들은 바에 의하면 이놈 왕자 맞음.
청실홍실로 천뭉태기 머리에 감고 다니고 나름 간지는 흐름여. 왕자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그렇지만.
근데 왕자보다 더 대단한 건 이런 벽을 타고 돌아다니는 왕자를 그대로 다 쫓아다니는 공주임.
벽타는것도 그대로 다 쫓아오고 왕자가 삽질해서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하면 마법으로 몸날려서 구해주고
싸움중에 왕자가 허접해서 질꺼 같으면 마법으로 몸날려서 구해주고(다만 페널티로 적의 피가 회복됨)
무슨 거대한 적하고 싸우는데 이놈이 왕자를 밟으려고 하니까 끼어들어서 밀어냄....왕자놈은 뒤에서 공주 등을 밀어서 적을 밀쳐냄. 공주 완력이 쩔어염.
근데 재밌네요. 정말 재미있음.
기둥에 매달려 오붓하게 데이트 중인 왕자 &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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