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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5 22:41:55 KST | 조회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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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기숙사 생활에 적응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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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빌어먹을 똥냄새도 왠만한건 그냥 별것도 아니고
사람이 휑해도 뭐 여유가 있는거같고
밥은 5시반쯤에 먹어도 야간운동을하니까 배가 꺼지니 신나게 야식을 .....응??
이것떄문에 살찜 ㅡㅡ
내가 살이 잘 안찌는체질인데도 조금씩 쪄버리니 ...
근데 솔직히 5시반에 밥 아무리 배터지게 먹어도
야간운동 하고오면 열시반에 점호만 하고나면 소리를치는 내 뱃속에 거지들,.....
이놈들 먹여살리느라 야식비가 후덜덜......
여기다가 가끔 .... 클럽에.... 나이트 가면.... 어느새 내 지갑에 돈이 안보임 ㅜㅜ
흑흑 그래도 지금 마음편하게 외박받아서 지금 집인데
오늘도 애들이 클럽가자는거 돈없어서 못감 ㅜㅜ
내일은 어떻게 될진 모르겟네용 ㅋㅋㅋㅋ
결론 .... 야식 참기 너무힘듬 .... 이러다 시합뛸때 ... 살빼야되는게 지금보다 늘어나겟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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