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건담 별로 안심플요.

장비가 제법 많았음.

두부 발칸

빔사벨

빔나기나타

빔라이플

하이퍼 해머

하이퍼 바주카

슈퍼 네이팜

우주세기에서 주인공 한 건담중에선 제일 많을 듯.

게다가 사실은 합체로봇이고.

심플한 건담은 육전형이나 마크투, 제피랜서스 정도일듯.

육전형도 해머 있고 발칸에 런쳐에 네트건에 덕지덕지 쓸 수 있음
또 제피랑 마크투는 각각 풀버니언과 슈퍼건담이라는 개별사항도 있어서
퍼건보다 심플하다고 하기엔 무리

빔나기나타가 아니라 빔재블린을 썼어용

빔나기나타는 겔구그 계열 무장이염

애초에 퍼건은 작중 내내 기체 자체를 터치한 게 코팅밖에 없음
무장이 많은 건 기체 하나로 전황을 누볐으니까 그에 따른 바리에이션이 많아진 거고
퍼건처럼 심플하지 않으면 저 많은 무장을 다 쓸 수도 없음
퍼건이 실제로 가장 자주 사용했던 건 원거리 무기, 샤벨, 방패의 구성인데
이건 나중에 연방이 MS의 제식 무장으로 사용할 정도로 심플하고 표준적인 무장이 됌

시드에 나오는 스트라이크 건담이 최근작중 젤 심플할듯

애초에 추가할 필요가 없었죠. 마그넷코팅은 건담이 구려서라기보단 아무로가 먼치킨이라서 대응책으로 나온거고. 처음부터 코어파이터와 A-B파츠를 따로 설계해서 파일럿을 최대한 보호하는 시스템이라던가 무장 역시 처음부터 전천후 병기를 만들려고 해서 다 갖춰놨던 것들인데 처음에 증거인멸을 위해 다 파괴처리 했다가 재보급된걸로 알고있고. 그 후에 새로 추가된 건 공중에서 합체하는 시스템이랑 마그넷 코팅정도가 있겠군요. 퍼스트 건담은 몇 안되는 합체로봇임다. 제가 아는 합체형 건담은 퍼스트랑 ZZ랑 V랑 임펄스정도밖에 없음.
[또 있으면 제보좀.]
글에서 심플하다고 했던 애들은 취소하고 대신에 알렉스를 넣겠습니다.

추가할 필요가 없었다는 건 무장인지 코팅인지 모르겠는데
무장의 경우는 스폰서 요청 땜에 들어간 거고 이에 대한 결론은 무장호환이 넓다는 점으로
다른 기체들에 비해 심플하지 않다고 할 순 없음
코팅의 경우는 파일럿의 개인 기량으로 성능 조정이 된 거라 논외
합체도 무장과 마찬가지로 설계 이념의 범용성을 심플하게 나타낸 결과로
퍼건이 이런 저런 바리에이션이 있고 합체가 있다고 해서
기본 무장 기본 사양이 심플하지 않은 건 아님
알렉스가 심플한 이유는 제대로 전선 참여도 못 하고 폐기된 데다
나오는 작품인 주머니 속의 전쟁이 그다지 메카를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
애초에 알렉스는 퍼건을 뉴타입 전용기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임
즉 당시 시대 기체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고스펙 기체로
신 기술을 덕지덕지 바른데다 그건 디자인에도 나타나서 퍼건보다 심플하다 하기도 뭣함

그리고 앞의 글에서 말하는 심플은 디자인이었음
일단은 이 글에선 상대적인 관점에서 여러가지 써보긴 했는데
관련 설정 이것 저것 넣으면 심플한 기체는 없을 듯...

토론을 하기전에 '심플'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하고 해야지

별로 토론할 생각으로 적은건 아니라서 논리도 없고 정리도 안된 상태라서요 -_-a;;

결론=>뻘글 ㄳ

퍼스트 건담도 풀파츠가 있을텐데?

1~2화에서 파츠 네이팜으로 다 파기한다고 그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