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끔찍한 일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9시 10분.. po지각wer...

부랴부랴 출근 준비하다 보니 회사에 오니 9시 40분..

자리에 앉아서 왜 늦잠을 잤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끔찍한 꿈을 꿨더라구요

꿈은 현재 마스터리그에서 연패하다 1승하니 갑자기 플레로 포풍강등.. 옆에 없던 친구들이 갑자기 나타나 절 놀리며 전 할말을 잃게 되는데... (유머는 친구중에 스투하는 놈 없음)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스투가 나에게 이렇게 중요한것인가 생각하게 됨.. 역시 난 잉여였어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