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GSL 글로벌 해설을 듣는데 보며는 항상 글로벌 해설자는 외국선수들을 응원을 하더군요 (구지 뭐 미국사람이 아니라 한국인 아닌선수들) 물론 이해도 가고 저도 조나단 왈쉬선수나 그렉필즈선수는 외국선수라서 다른 한국선수들보다 잘 알게되었고 좋아합니다. 글로벌 해설진이 외국선수들 응원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당현히 한국사람들이 많은 GSL 에서 외국선수의 선전은 글로벌팬들을 사로잡을수있죠 그러나 제가 GSL march Code S 의 C조 경기를 보고 왔는데 GSL 글로벌 해설진중 Artosis가 너무 한국인을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조 첫경기는 조나단왈시 선수랑 최성훈 선수(폴트프라임) 이랑 경기하기전에 인터뷰 비디오에서 이야기하는데 최성훈 선수가 조나단 선수 GSL Jan. 의 4강은 행운이 따랏다는 인터뷰 내용을 자막으로 읽고 Artosis가 최성훈 선수를 보고 승격강등전까지 가서 온선수가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면서 게임 시작전부터 두 해설진이 이야기하더군요. Tasteless 도 동감하는 이야기엿지만 최성훈 선수에대한 안좋은 이야기는 Artosis가 시작하더군요. 저도 최성훈 선수보단 조나단 선수가 좋지만 Artosis 는 게임 내내 막 최성훈 선수가 한 인터뷰에서 운이 좋다구 한것과 C조중 최성훈선수가 가장 실력이 아래라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꾸 듣다보니까 Artosis가 한국인 선수들에게 반감이 있는가 했습니다. 물론 Artosis와 tasteless는 이윤열 선수를 찬양하지만 C조 첫경기때는 정말 Artosis가 한국인들에게 반감있는것처럼 들리더군요. 결국에 조나단 선수가 이기니까 Artosis는 최성훈 선수가 어떻게 조나단선수가 운이좋다는 말을 했냐며 어이없다는듯이 하더군요. 저만 이런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