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사실 IBM이 한국에서 상당히 과소평가되--

주위에서 삼성 최고

 

LG는 삼성보다는 구리지만 세계적으로 존내 먹히는 기업

 

이런식으로 주입식(?)교육을 듣고 살아온 사회라

 

2~3학년되서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야 IBM을 깨닫지~

 

솔직히 공대생중에 진짜로 내가 이거에 인생 걸겠다고 고딩때부터 실고가서 그거 배우고 대학도 그거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음--?

 

대부분이 걍 뭐갈까 고민하다가 가거나 고3때 한 몇개월 고민하다 공대 가는거지...

 

 

내 친구도 컴공과 합격해놓고 몇일뒤에 인생 처음으로 조립컴 맞췄다--;

 

나름 컴공과 생인대 조립 정도는 알아둬야할것같다면서--;; 덕분에 나만 쓸대없이 같이 밤새구ㅠㅠ

 

 

뭐 1학년때는 걍 학과만 컴공과고 아무것도 모르다가 2학년쯤 올라가니까 이제서야 공대생삘이 나더라구요.

파코즈에 1달만 상주해도 IBM의 위치를 깨달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