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정치관련 뉴스나 돌발영상 같은 걸 보면

정치뉴스에 자동으로 눈을 떼게 되네요.

오히려 20대 초반때 더욱 정치관련해서 관심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보다보면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의 뉴스도 많아서 차마 못읽겠습니다.

고등학생때 혐오하던 부류인 '정치는 썩었어' 라는 말만 할 줄 알던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투표는 꼬박꼬박 하기.

저는 20대 초인데 전혀 정치를 모르는

사람들 왜 호성드립하는지도 모르고

노무현대통령은 왜 까고

호성드립은 정치관련도 아니고 그냥 개소리에요.

이호성이라고 예전에 호남지역에 연고를 둔 모 구단의 야구선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선수생활 은퇴 후 연쇄살인을 하고 자살을 했죠. 장모를 죽였던가?


거기다 괜히 호남비하발언 + 호남옹호발언 인척 하면서 노는 저질문화가 유행을 타면서 이호성관련 개그가 속출하고 있죠. 호성드립은 그거임.

노무현 대통령 까는 드립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