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얘기나 해보죠 우리 한번

집에 긔늬픠긔 암컷 1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놈이 사람을 무셔벼 함 ㅜㅜ

근데 귤까락그래 귤까는 소리를 들으면 이놈이 귤 달라면서 뀨잉뀨잉 거림

이 악날한 녀......ㄴ

사람은 무섭지만 귤은 맛있기 때문입니다.

전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데 엄마의 반대가 심해서 키워본 것 별로 없어요. 토끼랑 햄스터, 물고기 정도? 지금은 물고기 한마리 키우는 중. 종은 베타인데 거울보여주면 빡침ㅋ

오 고철님이다. 왜 만화 안그리심?ㅠㅠ

ㄴ 물고기는 왠지 키우는 맛이 없더라구요 전;;; 햄스터는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집사정 고려해서 토끼나 긔늬가 좋은데 토끼는 털이 제법 날려서리 ㅋ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좌우간

시골집에서 주인이 친구들하고 키우던 개 잡아먹을라고 두들겨 패고 가죽 벗겨서
솥에 넣었는데 물이 끓자이 개가 아직 살아있는지 솥에서 뛰쳐나왔다가
곁에 주인보고 그 몰골로 꼬리 흔들며 기어갔다고 했던가

저희집 개 6마리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