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을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존재하는게 아닐까요?

예를들어 이런말이 있잖아요

"내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할아버지는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것이다"

처럼

내가 돌맹이를 생각하면 돌맹이는 존재하는것이다

 

물론 생각나는대로 지껄여본거임 열심히 태클 ㄱㄱ

헐. 이거랑 데카르트 명제랑은 많이 차이가 있는 듯.

데카르트는 모든 명제를 의심하는 자신의 의심만은 의심할 수 없다는 의미인데,
본문에 쓰신 ["내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할아버지는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것이다"]
는 그냥 다른거 없고 할아버지를 기리는 마음요.

ㄷㄷㄷ 무서워서 못덤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