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자르고 왔는데

아... 차라리 자르지 말걸... 후회하는중..

머리카락 좀 자라기 전까지는 밖에 나다니지도 못하겠는데;

빡빡이여도 아무도 신경 안씀 .
음. 아니 빡빡이는 좀 신경쓰일지도...

괜찮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깎은다음 자기머리 맘에 든다는사람이 없는걸로 비추어 볼 때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깎은 머리는 문제가없다고 보임...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누님 반응이 'ㅋㅋㅋㅋㅋ왜그렇게 짤랐냨ㅋㅋㅋㅋㅋ'
이라서... 아.. 눈물만 주륵주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