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좋아 햇던 여자애가 나왓음 ㅎㅎ
정말 나보다 키도 작고 귀엽고 노란색이 잘어울리는 애엿는데...
이사가고 난 뒤로는 그 여자애 생각을 거의 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뜬금없이 꿈에 나타남 ㅡㅡ 뭐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잇는데 옆쪽 신호등 기다리는 사람들 중 그애가 보이길래 그 애한테 가서 말도 걸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햇는데 내 꿈 속의 그 애는 아직도 초3의 귀여운 모습 그대로엿음
>_<악 귀여워 그리고는 중간내용 생각 안나고 내가 그 애를 데리고 급히 어딘가로 도망치고 있었고
뒤에 어떤 사람들이 막 쫒아오는 추격전을 펼쳣음 그리고 또 중간내용이 사라지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막대사탕을 하나씩 들고 쭉쭉 빨아 먹고 있음 ㅡㅡ;; 그리고는 우리집에 같이 간 후 내가 그 애 위로 올라탄거 까지만 기억나고 꿈은 엔드...
아흑 다음내용이 생각나지가 않아 ... 아니 거기서 꿈이 끈겻엇나?
아오! 조금만 더 잣으면 좋앗을텐데 ㅠㅠ
근데 왜 갑자기 저 여자애가 꿈에 나왓을까여;; 아 진짜 괜히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