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집에 남편 몰래 놀러가면 쓰레기인가요?

그렇다면 제가 오늘 쓰레기의 정점을 찍겠습니다.

그냥 놀러갔으면 몰겠는데

몰래 놀러갔다니까 좀 쓰레기로보이네요;;ㅠㅠ

결혼전부터 친했는데 괜히 오해살까봐 말을 못하는거 같아요.
흐흐흐흐흐흐
?

헐????? 뭘 하실려고요???????????

그냥 집들이ㅋㅋㅋㅋ

ㄴ 아 그럼 뭐 괜찮죠, 근데 차라리 그냥 말씀하시고 가는게.... 어차피 아무것도 안할꺼면

헐.. 집들이라는 건전한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남편 '몰래' 거주지 비허가 침투라니.

뭐, 별일 아니겠지만 혹시라도 남편이 알게되면 그 '몰래' 때문에 안싸울 일이 싸울일로 커질수도 있어 보이네염. 남자란 동물이 슈발 원래 그렇잔아요 ㅋ

근데 집들이 혼자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그쵸?

그 누나와 결혼 전부터 너무 친했기에 오히려 제 발 저리는 듯..
전 몰라여 그 누나가 말 안하는 거일뿐..

혼자가여..

가던 안가던 님은 쒸레기 ㅋ

;;;;;;;;;; 이런 나쁜 쓰레기 ㅠㅠ

ㅜㅜ

이런 쓰례뀌!!!!

이분들 너무하넹;;; 집들이간다는데 쓰래기라니
그정도로 쓰래기아님 걱정 ㄴㄴ

ㄴ ㅋㅋ 전에 하신 말씀때문에 그러는거에요, 재미로 하는거임

잉여_흠알에치 // ㅋㅋㅋ 과거글 검색 해보셈 ㅋㅋㅋ 스스로 쓰레기 자청 ㅋㅋㅋ

흠알에치님 착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