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월요일

덴마 : 화요일에 나오니까 월요일엔 누르지도 않는다.

 

신의 탑 : 분량도 착하고 내용도 재밌고 제가 보는 월요 웹툰의 강자라고 생각함.

 

폭풍의 전학생 : 요즘 좀 물이 빠짐. 본격 주인공한테 우연 일어나야 재밌는 웹툰.

 

프로젝트 X : 신흥강자 중 하나. 다만 19금이 되버려서 주민 치고 들어가는 게 조금 번거로움.

 

핑크레이디 클래식 : 핑크레이디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다 뒷얘기 궁금해서 보는 거. 뭣보다 전작과 컨셉이 다른 데다 분량까지 신의 탑 1/3 정도 되는 거 같아서 저번처럼 확 끌리진 않음. 짧기 때문에 후다닥 볼 수 있어 버티는 웹툰.

신의탑 재밋던데 ㅎㅎ

재밌음
다만 단점 몇 가질 꼽자면 크라운 게임이라던가
조금 뜬금없이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점이 있어요
뭐 이런 걸 정말로 세세하게 보지 않아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게 이 웹툰의 강점이지만
순간적으로 몰입도를 방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현재 진행되는 이야기에 관련된 애들 말고도
왠지 중요할 것 같은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얘네들이 다 얽히고 섥힐 땐 수습이 힘들고, 한 명 한 명 깨작거리면 기억이 안 날 거 같은
그런 미래의 불안감 같은 게 있어요
이런 거 빼면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크라운게임 저는잘이해되던데 ㅎㅎ; 흐음 그럴수도잇겟군요
확실히 공주들 다나오고 그러면 좀복잡할거같긴함
뭐 그래도 볼때재밌고 내용도 잘이해되고 재밋더라고요 ._.ㅋ

핑크레이디는 저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림도 괜찬고 내용도 나쁘지안았거든요. 근데 클래식도 보긴 보는데 딱히 재미있게 느껴지진 안더라구요.

신의탑 재밌긔

생활의 참견도 재밌는데

내가 생각하는 정크 웹튼 펭귄 러브스 메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