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2-16 10:28:16 KST | 조회 | 138 |
제목 |
이번 그래미 신인상 좀 의외.
|
물론,
그래미 색 자체가
대중성 보단 음악성이고, 스타성 보단 아티스트의 완성도를 보는 상이지만,
나는 그래도 당연히 어쩌면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를 정도의 기대감으로
2011 그래미 신인상은 감히 Justin Bieber 가 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Esperanza Spalding음악적 완성도와 아티스트의 포텐셜을 더 높게 쳤음.
그래도 이번 그래미 신인상은
절대다수 대중들의 기대를 완전 짓밟은것 같아 좀 아쉽기도 하고.
대중음악의 완결체라 불리는 미국에서, 그 중심의 최고권위 음악 시상식에서
얼마나 팔렸냐 가 아닌 얼마나 좋냐 를 기준으로 상을 준다는건 다행인듯.
그래미는 대중의 입장에선 항상 이변의 연ㅋ속ㅋ
PS. 어제는 하루종일 수강신청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그래미는 Outof안ㅋ중ㅋ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