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치의 심심해서쓰는 책리뷰-1 연애사진(스포포함)

연애사진

이치카와 다쿠지 | 양윤옥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04.23

 

이치카와 다쿠지작의 연애사진.

 

그의작품은 대부분.. 여자주인공이 이상한.병에 걸려잇거나 걸린다는게 특징이다;;; (아닌것도잇음)

 

이작품에서 주요인물은 3명인데

 

마코토, 시즈루, 미유키 다..

 

나머지인물은사실 이름이잘기억이;;ㅠㅠㅈㅅ(읽은지좀되서)

 

굉장히 슬픈..그런소설인데

 

마코토는 대학교에가게된다..

 

그러다가 길에서 어려보이는아이를 횡단보도건너편에서만나게됩니다

 

그아이는 먼가 수수께끼같은..(그횡단보도가 신호가없어서 선은그어있지만 건널수없는 상태였는데.. 그걸 딴걸로 비유해서 표현했습니다)

 

그후.. 같은대학학생이라는걸알게되고

 

도넛을 입에묻혀가며 먹는 그아이랑친하게됩니다..

 

또 같은대학에 미유키라는 여자가있는데 흔히말하는 대학교의 퀸카..

 

마코토는 그녀에게반하고.. 좋아하게되지만.. 말할용기는없고그래서 흐지부지됩니다..

 

시즈루 사진찍는걸굉장히좋아하는데.. 둘은 사진도같이찍고 그러면서 차츰친해져갑니다..

 

시즈루는 마코토를좋아해서 다가가고.. 그러면서 점점 아이같은몸이 성장해갑니다

 

그러다 사진콘테스트에나가서 1위를하게됩니다..

 

평소 마코토를 좋아하던 시즈루는 상으로 키스를해달라고하고

 

비오는 날 우산도저버린채 둘은 꼭껴안고키스를합니다.. 그리고사진도찍고요

 

그후 시즈루는 갑자기 사라지고맙니다..

 

졸업식에서 미유키는 마코토에게 사실 자신도 너를좋아해왓다고 농담식으로 고백하지만.

 

마코토는 시즈루를 계속기다리는걸 선택합니다

 

몇년이지난후 미국에서 시즈루가 자신의 사진전을보러오라는 편지를받고

 

마코토는 미국에가게됩니다.. 거기서 다시미유키를만나서.. 하루신세지고 사진전에 가기로합니다..

 

그러다 집에잇는데 전화가와서.. 받아보니 그 사진찍는회사의 사장(?)같은 여자전화엿는데

 

영어로 대화를해서 제대로이해하진못햇지만.. 시즈루이야기를하니

 

병으로.. 죽엇다.. 뭐 그런얘기를 듣게됩니다

 

그후 미유키가 집에온후 얘기를들어보니

 

시즈루도 시즈루네엄마도 희귀한병에 걸려잇엇다고합니다(자신도그런진몰랏지만)

 

그녀의 엄마의증상에의하면.. 사랑을하기전까진 몸이아이같다가

 

사랑을하게되면 몇달사이에 성장하고.. 곧죽는다고..

 

그러나 시즈루자신은 행복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그사진전에가는데 그곳은 시즈루의사진들로가득합니다..

 

그시즈루는 평소알던 아이같은모습과다르게 성숙한사진들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마지막사진을보면서 끝이나는데

 

마지막에 먼가찡한.. 그런이야기를 같이관람하던 할머니가해줬던걸로기억나는데.. 내용이기억이안나네요 T^T

 

책을산게아니라 빌려본책이라 기억력에한계가옵니다 ㅠㅠ

 

마지막엔 그리고 한편지내용과함께 끝을맺습니다..

 

대충기억해보자면..ㅠ

 

사랑은 마음속에 영원할거라구.. 너를사랑할수있어서 행복했다고..

 

그런내용이였던게기억이나네요

 

제가 대충써서 이상하지만

 

직접읽어보면 상당히감명깊은책입니다 한번읽어보세요 !

 

요즘 맨날놀아서그런지 책을안읽네요 1Q84 3권도 나와서 사놓고그랫는데 OTL..

 

덤으로 중간에 미국에가기전에 편지로 이야기를 주고받고그랫던거같은데 .. 읽은지 2년넘으니 기억이잘안난다능

 

읽자마자쓴 독후감도 실종됫고 ㅠㅠ

 

어쨋든 이상한후기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출처: 워크흠클랜카페 글쓴이: 알에치

 

진작에 글좀 쓰셨으면 좋았을텐데 맨날 발도장만 찍으시고
잘읽었어요 ㅋㅋ

그냥내용요약같은데

그런가 그런가부다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