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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1 16:37:26 KST | 조회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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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온라인 레이싱게임 시장에 물건이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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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이후 나오는 족족 망했던 온라인 캐쥬얼 레이싱게임 시장에
앨리샤가 뭔가 활기를 불어넣을듯.
테라에도 혹평을 쳐싸댔던 본인이지만,
앨리샤는 정말 물건이네요.
2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3단 이상 부스터 사용시의 속도감.
묵직한 승마감. 수려하진 않지만, 부드러운 그래픽.
배경 OST,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유가 홍보모델.
( 그리고 추가로 6시간 동안 끄지 못하고 있던 FM을 잠시나마 종료하게 만들었다는 )
하지만, 레이싱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질리기 쉽다는 거죠.
현재도 뭐 이렇다할 컨텐츠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걱정이 됩니다.
팡야 클베시절부터 엔트리브 게임을 즐겨왔는데
팡야, 프야매 요번엔 앨리샤까지.
'우왘' 소리나는 게임 개발사는 아니지만
매니아들은 확실히 잡아두는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인건 확실한듯.
뭐, 일단 앨리샤는 중박 이상의 성과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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