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2-09 10:49:24 KST | 조회 | 224 |
제목 |
동생년 오늘 졸업인데
|
중3 졸업하고 이제 고등학교 가는데
집에서 빈둥대는데 할것도 없고 졸업식날 갈까 물어보니까
너 쪽팔리니까 오지마셈.
이라고 가슴에 비수를 쑤셔박아서 쟞같아서 이 개같은년 그래 나 안간다.
했는데 당일인 오늘 학교가더니 아침에 문자왔음
' 졸업식옴? '
' 아니 아빠감. '
' 니는 안옴? '
' ㅇㅇ 안감 오지말라며 '
라니까 답장끊겼음
캐츤데레년.
PS. 실제로 동생한테 그렇게 욕을하는 나쁜 오빠는 아닙니다.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