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ntin0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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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8 14:43:15 KST | 조회 | 159 |
제목 |
살면서 젤 x팔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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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저 경험상 몇개 예를 대보죠
1. 번화가에서 길을 걷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와서 콧물이 주루룩 나왔는데 요놈이 끈적거리는 타입이라 허공에서 콧구멍이랑 줄타기 하고 있을때 옆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째려보고 감. 이건 뭐 손으로 닦을수도 없고 콧김으로 훅 불어버리면 안 떨어질거 같고... 결국 골목으로 피신
2. 번화가에서 여친이랑 길을 걷는데 살짝 뒤에 있어서 한눈 팔다 다른 여자 손을 붙잡았을때
3. 고등학교때 집에 아무도 없어서 화장실에서 샤워하다 열창하는데 문 열어보니 부모님이랑 친구 부모님들 마루에 바글바글
4. 회사에서 엑피질하다 19금이라는 경고표시 무시하고 게이짤 봤는데 뒷편에 여자 동료가 보고 모른척 할때
5. 여친이랑 룸카페 갔는데 무리하게 친절한 여직원이 신발통을 들어줘서 내 3센치 킬깔창과 눈이 마주처 피식 혼자 웃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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