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해본 결과

데드 스페이스 애니 한 편 감상하고 본 편 데드스페이스1를 플레이 했는데

 

음.. 일단 바하5 같은 1인칭 시스템에 괴기한 우주함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더군요.

아 정말 편리한게 네비 시스템인지 n누르면 가야할 경로가 표시되어 나오는거...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 엘레베이터신.. 아무 무기 없는데 설마 날 죽이기야 하겠어?

하고 어쩌라는 마인드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열심히 투닥투닥, 글픽은 괜찮은 편이고요 (피어2에 비교하고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무섭다기보단 주눅들게 하는 사운드를 감상 할 여유도 없이

모자른 총알때문에 짜증났다고 해야하나요.

 

 

보통 몹 잡을때 머리를 노려 헤드샷 아니면 몸통을 패서 쓰러트리는데

데드 스페이스는 다리부터 날려서 못오게 한 후 팔를 날려서 무력화 시켜야합니다.

 

 

좀 하다가 껐음.

 

 

ps3있긴한데 그냥 pc버전으로 돌려해서 한글화(한글패치)도 그럭저럭 괜찮고

아무튼 공포라기보단 그냥 고어sf영화 한 편 보는 기분이랄까나..

 

 

 

 

 

ps. 역시 공포게임은 화이트 데이가 최고였..

 

1회차때 총알 부족하지만 2회차부턴 그냥 학살입니다. 일명 아이작무쌍.

ㄴ 바하4~5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