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일하는 맘에 드는여자...

어떡하면 좋을까요. 방학이라 부모님 도와서 일하고있는거같던데 ... 

꼬셔임마 뭘 고민해

어떡하면 좋은데 구체적으로 말좀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남자친구 있어요? 물어본 다음에
전화번호 좀.. 하고 번호를 딱-.
연락을 빡-.
근데 그녀는 어장관리를 빡-.

마지막 어장관리는 농담이니 현실이 아니길 바라고요.
그런 식으로.. 뭐 남자친구 있다고 해도 연락하며 친구로 지내자고 해봐도 됨

치우는거 도와주면서 넉살떨어보샘ㅋ

조심스럽게 공통점을 찾아 다가갑니다.

아니면 일 하는 동안 심심할테니 조금씩 말을 붙여가면서..

답변감사요 ㅋ

그리고 좀 더 말해드리자면
대뜸 번호 묻기 보다는
여러번 가면서 얼굴을 익히게 만드는 게 선행되면 좋아요
식당 가면서 마주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며칠한 뒤에
눈 몇번 마주치다가..
그 뒤에 번호를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