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스키드로우 얘기가 나오길래 그냥 생각없이 바흐 얘기했더니 전부 개그치는걸로 아셨네요 ㅋㅋㅋㅋㅋ
다시보니까 개그친 글처럼 보이긴 함;
데뷔앨범을 엄청난 히트와 더불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스키드로가 2집앨범을 발매하고서 보컬리스트 세바스찬바하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아직 기억난다.
"다시는 18&Life나 I remember you같은 곡은 부르고 싶지않다. 발라드를 듣고 싶으면 이번앨범(2집)에 수록된 "Quicksand jesus"나 "Wasted time"을 들으라. 우린 헤비메틀 밴드이다."
세바스찬이 지금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젊은 혈기로는 자신들이 당시 인기조류였던 L.A메틀이나 본조비류에 비교되는것이 상당히 싫었던 모양이다. 어찌되었던 스키드로의 2집 "Slave to the Grind"는 상당히 공격적이고 거칠은 전형적인 헤비메틀로 회귀한 이들의 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매첫주 빌보드앨범챠트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2000여만장이 팔리는 기록적인 성과를 올리며 이들을 최고헤비메틀그룹으로 등극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이 인기를 누린건 분명 곱상한 외모와. 신나는록앤록틀랙 그리고 이름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두곡의 락발라드 "18 & Life"와 본곡 "I remember you"였음은 분명하다.
뭐 음악이 거칠기만 해서 좋은건 분명 아니기에, 이들의 파퓰러한 모습의 마지막이기도 했지만. 분명 이 곡은 일반인들에게도 아직 기억되는 멋진 곡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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